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ARS-CoV-2/델타 변이 (문단 편집) ==== 백신의 효력 감소에 따른 [[돌파감염]] ==== 또한 델타변이에 대한 백신 면역이 50~60% 대로 하락하면서 mRNA 백신의 면역 유지 기간 문제도 대두되었다. 특히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지 못한 채,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mRNA 백신의 '기적 같은' 효능에만 의존했던 미국에서 심하게 홍역을 치루는 중으로 사회적으로 감염 자체가 느니 따라서 접종자의 돌파감염도 가시적으로 증가했다. 현용 백신이 전신적 중증 진행을 억제하는 IgG 형성은 뛰어나 사망과 중증 예방 효과는 뛰어나나, 감염 자체를 막는 IgA 형성은 상대적으로 부족해 돌파감염 예방이나, 돌파감염자에 의한 감염 확산을 방지하는 효과가 부족하다는 분석도 있다. 거기에 화이자의 델타변이에 대한 면역이 6개월 정도를 기점으로 빠르게 하강하는 탓에 2차접종 간격을 3주로 유지했던 미국이나 이스라엘이 12~16주던 캐나다나 영국보다 예방률이 낮게 측정되고 돌파감염이 많다.[* 모더나가 화이자보다 방어율이 높다는 분석들도 모더나가 물량 부족으로 대규모 접종을 화이자보다 늦게 시작했기 때문이란 전문가 의견도 있다.] 다만 후술하는 바와 같이, 기존 서방에서 승인된 백신 4종[*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이 잘 듣기 때문에 접종률을 더 끌어올리면 충분히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감염 자체는 막지 못하더라도 중증과 사망 예방은 확실히 된다. 실제로 확진자가 5만 명까지 오른 영국, 6천 명 이상 감염된 이스라엘의 경우 대부분이 백신 미접종자거나 1차 접종만 완료한 케이스다.[* 일부에선 부분 혹은 완전 돌파 감염 사례도 나타나고 있으나, 돌파 감염자의 거의 대부분이 경증을 보이고, 10일 내외로 완전 회복하고 있어, 백신의 유효성은 여전하다고 봐야 한다.] 미국의 6월 코로나 사망자의 99.2%는 백신 미접종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